진짜 딱 저에요..저는 거기에 불안초조까지있고 애기깨는시간이 너무 무서워요 지금고 그렇구요..그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네요

저도 조리원에 있을 때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아기와 단둘이 있는게 두렵더라구요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회복 되실거에요 혼자 마음에 쌓아두지 말고 남편과 꼭 대화 나누시면서 푸시길 바래요 화이팅

그 죄책감도 모성애 같아요♡ 가까운곳이라도 바람쐬고 오거나 드라이브다녀오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러니까요 윗분 말씀처럼 잠깐 바람좀 쐬고오심이..?? 저도 워낙 바깥에 나도는 거 좋아하는데 여기 병원은 아예 병원 밖으로 나가는 것도 금지여서.. 앞으로 남은 3주 어케 버틸지 🫠

산후우울증 오신거 같아요 ㅜ 하루정도는 남편한테 맡기고 바람 좀 쐬고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