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기형아 검사는 무엇일까요?
2차 기형아 검사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임신 중 기형아 검사는 1차와 2차로 나뉘며, 2차는 보다 정밀하게 태아의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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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기형아 검사란?
임신 중기(보통 임신 15~22주 사이)에 시행하는 정밀 기형아 검사로, 주로 **혈액검사(MSS: Triple or Quad test)**와 정밀 초음파 검사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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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기형아 검사 종류
검사 종류 설명 시기
MSS 검사
(Maternal Serum Screening) 엄마의 혈액을 채취해 다운증후군, 신경관결손, 에드워드증후군 등의 위험도 예측 15~20주 사이
정밀 초음파 검사
(Level II Ultrasound) 태아의 뇌, 심장, 장기, 팔다리 등 구조적 이상을 세밀하게 확인 보통 20~24주 사이
(선택) 양수 검사 고위험 결과 시, 염색체 이상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 16~20주 사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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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S 검사 결과 해석
MSS 검사는 '위험도'를 수치로 알려주며, 결과가 "고위험군"일 경우 추가 검사(양수검사 등)를 권유합니다.
결과 수치 해석
1:250 이상 고위험군 – 추가 정밀검사 필요
1:1000 이상 저위험군 – 추가 검사 없이 추적관찰 가능
※ 수치가 낮을수록 위험도가 높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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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검사와 차이점은?
항목 1차 기형아 검사 2차 기형아 검사
시기 임신 11~14주 임신 15~22주
방법 초음파(NT 측정) + 혈액 혈액(MSS) + 정밀 초음파
목적 염색체 이상 위험도 확인 구조적 기형 및 염색체 이상 위험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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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사 전 체크사항
공복 필요 없음
병원마다 정밀초음파는 예약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미리 스케줄 확인
고위험군 산모(35세 이상, 가족력, 쌍둥이 등)는 추가 검사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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