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주차 들어서는데 3달전부터 시작된 소양증으로 정말 매일 괴로운 날들이에요ㅠㅠㅠ 요즘은 아기가 자궁을 긁는지 잘때마다 아랫배가 따끄따끔ㅠㅠ 가슴은 열나고 수축에... 막달 정말 힘드네용ㅠㅠㅠ 언능 방뺏음하지만 무럭무럭 자라서 건강히 나왔음하는 엄마맘이 더 크네요🥹 세상 모든 엄마는 위대한 것 같아요 한달만 더 힘내봐요!
밤에 잠을 통 못자니 괴롭네요 ㅜㅜ
36주차 들어섰는데 잠 못잔지는 좀 됐는데 지난주부터는 진짜 날을 꼴딱 샌게 이틀이나 돼요. 와...잠들려면 하지불안때문에 다리가 펄떡 거리고 잠이 좀 들려고 하면 역류성식도염때문에 신물이 올라오고... 그러다 화장실 가고 ㅠㅠ 낮에는 두 아이들 방학이라 시끄럽고....와...진짜 나이든 임산부 너무너무 힘드네요 첫째 둘째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진짜 수시로 에너지가 바닥을 치니 정신적 스트레스도 생기고... 얼른 아가가 방빼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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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소양증 진짜 괴롭죠 ㅠㅠ 저도 초중기까지 진짜 힘들었어요. 소양증 좋아지니 역류성식도염이 다시 도져서 후...매일매일 힘듦이 갱신되고 있어요. 흑 힘내봐요 우리!
아고 ㅜㅜㅜ 너무 고생이셔요 ㅠㅜ 저도 같은 증상,,ㅠㅠㅠ 같이 한달만 잘 버텨봐용🩷
막달인데 여름이라 흑흑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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