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래요.. 심지어 저는 새로운사람 만나는걸 좋아하는편이 아니라서 커뮤니티로 그냥 가볍게 비대면교류하구 외롭긴해도 그냥 고향친구들이나 엄마랑 더 자주연락하면서 지내요.. ㅠㅠ
타지에서 너무 외로워요..ㅠㅠ
남편따라 타지에 와서 홀로 아이 키우는데 말할 사람이 너무 필요하더라구요.. 같이 이야기할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는데 저와 비슷하신 분 계신가요? ㅠㅠ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걸까 매번 저를 의심하게 되네요 ㅠㅠ 타지에서 홀로 키우시는 분들은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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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ㅎㅎ그래서 아기 문화센터 등록해서 다니면서 아가또래친구들 엄마들이랑같이 오픈채팅방에서 대화도하고 쇼핑도하러다니고 잘 지내고있어요 ㅎㅎ
저도 그래요~ 그래서 오픈채팅방 들어가서 소통하고 ㅋㅋ 교회서 몇몇 육아지인 만나서 소통하구 그러네요~ 글고 남편 친구만나러가면 자유시간 ㄷㅏ적어놓고 저도 ktx타고 올라갔다온다고 이야기했어요 ㅋㅋ
자신을 의심하지 마세요. 충분히 잘 하고 계실 거예요! 문센 같은 곳 있으면 다니면서 다른 육아맘과 친해질 수도 있어요.
저도 그랬는데, 동네 오픈채팅방 들어가서 비슷한 개월수 엄마들 만났어요!! 진짜 친구도 근처에 없으니 너무 심심했는데, 이젠 좀 숨통트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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