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분 다 해주시는거 크게 없으셔서 오히려 뭘 하든 알아서 하게끔 터치 안하시는데 그게 더 낫다고 생각할때도 있네요 ㅠㅠ 당연한건 아니지만 저는 친정에서 육아도 안도와주셔요 일안하시지만^^..(멀리 사시기도 하고)조금서운 ㅠㅠ
조리원에 대한 시엄마, 친엄마의 다른의견.
친엄마는 산후조리원 비용이 비싸다며 웬만해서는 집에서 괸리사분과 해보라고 하시고, 시어머니는 출산후에 몸관리하는데 아끼지 말라고 하는데.... 두분의견이 너무 달라서 기분이 이상하네요. 왜 친엄마는 시엄마처럼 돈보다도 너 몸을 먼저생각하라고 말을 안해주는지 좀 섭섭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너무 돈돈거리며 사는 친엄마가 답답하기도 짜증나기도 하고요. 돈은 저희 친엄마가 훨씬 많이 모으시고 아끼면서 사는게 짜증날때도 있어요. 이제는 본인을 위해좀 쓰시지… 저희 친엄마는 정년퇴임후에 아직도 알바를 하십니다. 그에비해 시엄마는 본인에게 옷이며 여행이며 아낌없이 쓰십니다. 두분의 생활패턴이라 삶의 자세가 너무도 달라서 기분이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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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이면 더 몸조리 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마지막 출산일수도 있잖아요ㅠㅠ 내 엄마가 그렇게 얘기하면 좀 섭섭할수도 있을거같아요ㅠㅠ 첫째가 아닌 이상 집에 오면 쉴 수가 없을텐데..
맞아요...그런 모습보면 속상해요ㅠㅠ이제 엄마도 즐기고 하시면 좋겠는데 아끼려고만하는거 보면 내 산후조리를 떠나서 그런게 속상하니 짜증을내게 되는거같아요ㅠ
저는 제 스스로가 조리원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커서 친정엄마 집에서 조리하기로 했어용... 생각보다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구 조리원 스케쥴이 엄청 빡세기도 하고 진짜 조리를 할 수 있는 곳인지 의문이 가긴 하더라구용! 아마 친정 어머님께서는 돈 때문에 나중에 고생할까봐 그러시는거 아니실까용!!
경산이셔도 가셔야 하지않을까요ㅠㅠ 저도 경산인데 첫째때 좀 안좋은일이 있었어서 조리원을 안가거든요.. 주변에서 애둘 인 분들이 꼭 가야한다고 설득하셨지만..안가기로 마음먹어서 바뀌진않을거같아요 일주일이라도 갔다오라 하시더라구요 안그럼 정말 힘들다구요.. 제가 콩콩맘님 과 같은 입장이였다면 많이 속상할거같아요....

조리원 예약은 해둔 상태인데요. 조리원에서는 출산하고나서 입소여부를 결정해도된다고해서 일단 제 몸상태를 보려고용 ㅠ 조리원과 셀프조리의 장단점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고민될것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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