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몇개는후다닥하고 거의냉동대량해둿다가 해줘요 ㅎㅎ !

저는 걍 쫓아오게 냅둬요 ㅋㅋㅋ 낮잠잘 때 어느정도 준비해두면 만드는 시건은 얼마 안걸려서요 ㅎㅎ

저희집도 분리불안인건지 엄마 껌딱지인건지 싱크대에만 서있음 다리붙잡고 울고 불고 그래서 가끔은 아기띠 뒤로메고하고 스텐식기 몇개 던져주고 식탁의자 코너에 붙혀서 설겆이 하게해줘요 ㅋㅋㅋㅋㅋ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데 안되니까 찜기 좀 큰거에 야채랑 고기랑 생선이랑 나눠서 한방에 쪄서 소금간만해서 반찬줘요 ㅋㅋㅋ 안그럼 답이 없더라구요 ...🥲

징징징 말고도.. 아기가 자궁세상말고 지금의 세상에 의지할건 엄마뿐이라덥니다ㅋㅋ 뭐 굳이 말하자면 나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위한 그 노력이 아이의 세상을 살기위한 노력이라더라구요.. 그래서 전 미리 다 준비하고 기쁘게 얘기해요 -러닝타워 준비, 아기의자준비

저희 애기도요ㅠㅠㅠㅠ저는 자기주도로 해주는데 야채찐거나 계란말이 같이 그때그때 해줘야되는 음식들은 전날 저녁에 해놓고 식판에 담아놔요ㅠㅠ 그래서 애가 자서 육퇴해도 다음날 애 먹일거 준비하느라 쉴 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