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희망찬 댓글 감사해요 당연히 난황잇고 잘하면 심소듣자며 초음파 시작했다가 선생님 저 둘다 아기집만 작게있네 하고 끝난 진료가 영 찜찜했거든요 6주 4일이면 저보다도 늦엇는데 긍정의마음 잘유지되셧나요 워낙에 걱정인형재질이라 안조은글 보일때마다 철렁해요^^,,,

저도 엄청 걱정인형재질인데 처음에 화유로 아기 떠나보내면서 전전긍긍해봤자 달라지는게 없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이번엔 임테기2줄 확인하고 임신이면 아기집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 최대한 시간을 끌었던거 같아요. 대신 아이가 잘 자라주고 있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의연해지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ㅎㅎ

저도 그런 마음가짐 갖고싶네용 ,, 전전긍긍하고 온신경이 다가있어서 병원을 가볼까 말까 매일 변덕? 고민해요 ..ㅋㅋㅋ 막생 6/22시작일이라서 8/1에 병원 갔을때 당연히 난황보일줄 알았는데 ㅠㅡㅠ 우선 저도 최대한 잘 참아볼게요....... 내일도 갈까말까햇어요 고작 다녀온지 3일만에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