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인분당선 타는데 유난히 심하지않나요ㅠㅠㅠ 뱃지달고 앞에 빤히서있어도 떳떳하게 앉아있는....
분노의 임산부 배려석
전 수인분당선을 자주 이용하는데요, 퇴근중 열받아서 적어요 ^^ 도대체 할줌마 어머니 뻘들 중년 여성들... 다리 아프시니 앉아계시는거야 이해하겠습니다만, 비켜달라고 말씀까지 드리는데 ㅇㅅㅇ?? 얼굴로 쳐다보면 진짜 이런세상에서 애들이 태어나야한다니.. 속이 상하고 환멸날때가 있습니다. 배려 못받을 바에야 그냥 자리를 없애거나, 태깅하는 걸로 바꿔야하지 않나요. 여기저기 개선필요하다고 글 적어도 소용이 없네요 ㅎㅎ..
Comment
4
임산부배려석에 퇴근시간만 되면 젊은층도 앉아서 있더라구요.. 아무리 임산부 티 내도 안비켜주더라구요..;; 이럴거면 임산부배려석이 왜있는지 참 답답하네요
임산부 배려석만 그러게요.... 출퇴근길 지하철 엘레베이터도 심해요... 교통약자 먼저 타라고 해도 만원되니깐 늦게 탄 임산부인 저를 눈치주더라구요 ㅎㅎ 짜증나서 교통약자배려용인데 저 임산부예요 했어요 ㅎㅎ
저는 이제 기대 안하고 탑니다.. 임산부 아닌 할머니, 아줌마, 아저씨들이 앉아 있어서 비워져 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네요. 얼마전에 임산부배려석에 아저씨가 앉아 계시더라구요. 일부러 앞에 가서 섰는데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비켜주질 않더라구요. 인류애 상실할 거 같아요.🥲
🔥 Top BFF Posts Right Now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