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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옴
아이 둘 (연년생) 낳으면서 3년 육휴하고 복직한지 5갤 진입… 동시에 남편이 5갤차로 육휴중인데… 힘들다 징징대는데 꼴보기 정말 싫음. 그땐 내가 이유식이며 유아식 다 만들어 먹얐는데 친정 같은 아파트옆으로 이사와서 아이 둘 등원도 도와주시고 하원하고도 잠깐이라도 봐주시고 애들 저녁도 주심. 아이 둘 신생아 완모하면서 3년 키운거랑 고작 5갤차인거랑 차이를 생각 못하나…??? 맨날 어린이집에서 뭐 빠졌다 뭐 보내달라 전화오고.. 업무를 할 수 없음… 앞으로 남편 복직하면 육아+살림+회사 업무 온전히 내가 다 해야하는데… 아무리 복무가 자유로운 공무원이여도 가끔 현타옴. (지금은 내가 7시출근+추가근무하고 저녁6-7시 퇴근중, 남편 복직하면, 내가 주중 육아시간 쓰고 애들 등하원 내가 시키고, 무조건 주말 출근각임..) 일반 사기업도 육아단축근무하면 월급이 깎이는걸, 그만큼 업무가 줄어드는걸로 앎^^ 우리도 육아시간은 개인복무로 자유롭게 쓰지만(일 2시간이내) 그 누구가 업무를 줄여주나… 우리도 야근명령은 금지지만, 첫째 만삭때 12시까지 야근도 했음^^ (업무가 기한이 정해진 업무라 일 처리는 해야함) 하 현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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