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똑같앴어요 암생각없이 33주에 왔다가 수축이 심하고 주기적이였더라구요🙂전잘 몰랐고..그거따문인지 경부길이 짧고 그래서 37주까지 최대한 집에서 눕눕하고 매주진료가서 수액맞고 어제는 혹시나해서 대병에 갔다왔어요 ㅎㅎ 아무런 이슈없옸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당황 ㅋ 그래도 입원하기 시러서 최대한 버티는즁
태동검사
33주2일날 태동검사를 했는데 간호사 선생님이 뭉치거나 아프지 않으세요?를 계속 물어 보시 더라구요 저는 전혀 아픈곳 없고 뭉치는것도 못느끼는데 말이죠 ㅠㅠ 초음파에는 아기가 아주 잘크고 잘있다는데 33주에 이렇게 수축이 오면 아기가 일찍 나올 수도 있다는데.. 그래서 수액 맞고 다시 태동검사를 했는데 정상소견 받고 집에 왔는데 혹시나 자궁수축이 자주 느껴지시면 오셔야 됩니다 하는데 느낌을 몰라서 어쩌죠.. 저처럼 이렇게 못느끼는 경우도 있나요? 제가 둔한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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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수축이오면 배가 땡글땡글하게 뭉치는 느낌이 확 들어요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배가 땡땡해지는 느낌입니다 ㅎ 파인애플,파파야 한대접씩 두번 먹은 적 있는데 이게 자궁수축 유발하는지도 모르고 먹어서 그날 밤에 배잡고 데구르르 했었어요
헉 ㅠㅠ 배잡고 데구르르할 정도면 아프셨겠어요.. 저는 아직도 잘모르겠어요 감각이 둔해서 그런건지 ㅠㅠ..ㅋㅋㅋㅋ
저도그랬어요.. 산부인과갔다가 주기적인 수축잡힌다고 느낌없냐그래서 없다 했더니 이상하다 하시면서 강제입원ㅜㅜ 3박4일 입원하고 퇴원했답니다
3박4일이나요...???헐 ㅠㅠㅠㅠ 수액 맞으시고도 수축 있으셨나요..?
수액맞고 수치가 돌아오긴했어요! 그뒤로 눕눕하고 지내고잇어요 현재34주4일차입니다
저랑 딱 4일 차이 나네요 ㅎㅎ 저는 오늘이 34주인데 조심해야겠어요 제왕날짜가 39주4일인데 큰일입니다 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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