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이라서 예민하신거 절대아니고요..!!! 저같아도 너무 화날거 같아요...!!!! 기혼인거 알면 직장여자가 알아서 타지말아야지 왜 타고 다니고, 그걸 왜 태워줍니까.. 그리고 뒷자리도 아니고 굳이 앞자리에 앉아서 갈까요... 왜 신경쓸일을 만들어서 임산부님 스트레스 받게 합니까... 그냥 태우지 말라고 이야기하세요.
이성 동료랑 매일 카풀 노이해.. 제가 비정상인가여..,
아니 한두번 퇴근길에 회사 근처 역까지 데려다 줬나봐요 처음엔 그냥 한두번인줄 알았어요 비밀로 한 적은 없고 통화하다가 알게 됐고 아무렇지 않게 늘 말해서 저도 아무렇지 않게 그렇구나 했어요 근데 이제 거의 고정으로? 남편 차를 타고 퇴근하는거 같아요 거리가 좀 애매하긴 해요 회사에서 전철역까지.... 근데 저라면 기혼 남성 차 앞자리에 매일 앉아 가는거 못할거 같은데 제가 비정상이에요? 아 진짜 바람피는 ㅅㄲ들 다 남의 남자라고 생각해왔었는데.. 내 남편이 그런 ㅅㄲ되지 말란 보장 없다 .. 그런 생각드네요 임신중이라 제가 예민한건지 그냥 다 때려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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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주는 거에요. 동료라 말하기 어려우면 와이프가 일해서 아침출근 같이 차타야하니 못태우겠다 말하라 시키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까워지면 속얘기도 하고 그러다 눈맞을 가능성있잖아요. 그리고 그 이성동료분 한두번이상 탈 정도면 철판 두껍고 남의 가정에 배려예의란 눈꼽만큼 없네요. 지남편이 다른여자랑 타면 좋아할까요~?

남편 태도도 기분 나쁠 것 같아요. 부인이 신경쓰이 전에 알아서 컷트해야죠. 의심사는 짓도 싸움일으킬 원인을 만들거면 애초부터 싹을 잘라야된다 생각해요.
내남편 여자와 나눌수 있는건 그 공간의 공기뿐입니다 기분 ㅈㄹ 나쁘실듯
와이프가 싫다하면 안하는게 정상적인 반응아닌가요?
돈 받고 있는거에요? 기름값 받고 태우라해요.(저같으면 제가 보는 앞에서 기름값 요구하는 톡 보내게 할 것 같아요) 아니 근데 와이푸분 임신중이신데 꾸준히 태울거면 허락을 받던 한 번은 얘기를 정확히 해줬어야하는거 아니에요? 그냥 별 일 아닌듯 지나가면서 얘기 했다는거에요? 그리고 통화라뇨? 통화도 하는사이에요? 미친건가?

아니근데 이제와서 타지말라고 해봤자 몰래 태울수도 있을것 같은데, 이미 신뢰가 깨진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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