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버스는 진짜 양보받기도 힘들고 임산부석 비워두는 문화도 없는거같아요
버스 임산부 배려석
이제 27주차인데 요즘 출근할때 버스타면 앉을자리가 한개도 없네요ㅜㅜ 임산부 배려석까지도 임산부 아닌 분들이 앉아 계시고 임산부 뱃지를 달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 하나 자리를 양보해주는 사람이 없네요ㅜㅜ 물론 자리양보가 당연한건 아니지만 버스가 정차하고 움직이고 코너에 돌때마다 봉만 잡고있는다고 배에 힘도 들어가고 힘든데 보고 있으니 속상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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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달라고하면 안되나요 ㅠㅠ 너무 힘든데 버스는요 ㅠㅠ
저도 버스타고 출퇴근하는데 버스에서 중심잡는거 힘들어요 ㅠㅠ 배 부딪힐까봐 조심하기도 해야하고 ㅜㅜ 뱃지랑 배 나온거 봐도 자리 양보 잘 안해주더라구요 다들 애써모른척.. ㅎㅎ 인류애 바사삭이네요 ㅋㅋㅋㅋㅋ
지하철은 꽤 비어있는데 버스는 진짜 없더라구요. 서 있기에는 버스가 더 힘든데..ㅠㅠ
지하철타고 천안-삼성 가는중인데 지하철도 그러네요ㅎ 운동한다생각하고 서서가는중이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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