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밖으로 나갑시다. 혼자서도 괜찮으니 운전 하실 수 있으면 근교에 가까운 곳 드라이브도 가시고 카페 앉아서 맛있는 음료로 시켜서 드시고 친구들 만나서 수다도 떨구요! 저도 검사는 안 해봤지만 우울증 왔던 것 같아요~ 쉽게 눈물나고 남편한테 서운한 것도 많아지고 짜증도 많이 내고 뭘 해도 즐겁지도 행복하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밖에 나가고 조금이라도 땡기는 음식 찾아먹고 귀찮고 움직이기 싫어도 친구들 약속 잡고 그랬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30주3일 산전 우울증
만으로 25살 딸 품고있는 예비 엄마인데요 요새들어 아무것도 하기싫고 하는것도 귀찮고 유독 남편한테 짜증을 심하게 내고 내 맘대로 안되면 예민함에 수치가 극이고 가만히만 있다가도 눈물이 막 나고 빨래도.. 설거지도.. 청소도.. 밥도.. 아예 손을 놓아버린 상태예요.. 보건소에서 산전 우울증 검사 했는데 22점 위험으로 나와서 혹시 이런 증상들이 산전 우울증 증상이 맞나요?.. 맞다면 극복운 어떻게 하나요,, 남편이 직업군인이라 하루가 멀다하고 맨날 바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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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덥지만 30분이라도 햇빛쬐면서 산책하시고 남편분이 바쁘더라도 데이트나 간단히 드라이브라도 갔다오셔요!! 확실히 바깥바람을 쐬야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맛있는거 먹고 잘 자고 두가지부터 신경써보세요~ 자신한테 제일 잘해줘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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