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산때 그랬는데 이번에 또 그래서 연휴 내내 첫째는 남편과 같이 시댁 보내놓고 집엔 친정 엄마 불러다 놓을 생각이예요 첫째땐 몸조리의 중요성을 몰라서 제가 집안일도 다 했는대 골병들어서 회복되는데 진짜 오래걸렸어요 이번엔 산욕기까지 손도 까딱 안하고 몸조리만 하려고요
퇴소하는 날이 추석 시작주......
현재 18개월 첫째가 있고 9월 제왕절개 출산 예정인데요. 조리원 2주 예약했어요. 퇴소하는 날이 추석연휴 시작하는날이예요... ㅠㅠ 산후도우미도 출근 안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 어쩌죠??? 조리원에 한주 더 있자니, 돈도 돈이고... 지겨울것 같기도 하고. ㅠㅠ 그냥 퇴소 하자니 아직 어린 첫째도 있고, 산후도우미도 없어서 몸조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랑 비슷한분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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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퇴소첫날부터 연휴라 남편이랑 둘이 잘 해보자 했었는데 여기저기서 자꾸 걱정하셔서 조리원 일주일 더 있기로 했어요ㅠ ㅠ
저도 초산에 조리원 나오면 바로 추석인데 그냥 도우미 안부르고 친정엄마 불러서 몇 일 도와달라고만 하고 남편이랑 둘이 하려구요!
으악 저도 15일 예정이고 초산인데ㅋㅋ연휴랑 겹쳐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 보게생겼습니다...지금은 일단 외면해보려구요...^^어떻게든 되겠죠
흐린눈 조금하면 괜찮아요...일주일 혼자본다고 몸 더 안망가집니다....

노노노산이라...벌써 손목이 아픈지라.... ㅠㅠ 눈에 보이면 첫째도 둘째 질투 안하게 안아줘야 할것 같고..ㅠㅠ 아직 여러모로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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