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갈 곳 있는 친정 있는거 부러워요ㅎ
친정에 너무 서운해요
친정에 자주 가지도 않는데, 가족들이 뒤에서 아기랑 저 오는거 가족들 피곤하다고 오지 말라고 했다는 걸 들었어요 농담삼아 말했건 뭐건 서운하기도 하고, 이런 얘기를 들으니 이전에 서운했던 사건들까지 다 떠올라서 당분간은 안가고 싶은데 … 제가 티가 많이 나는 편이거든요 전화도 대충받고 했더니 오늘은 컨디션 안좋냐며 친정에 오라는데 서운했다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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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글인줄..너무 공감되요 ㅠㅠ섭섭한데 3남매중 장녀인 저... 결혼한 자식이 저뿐이라 더 이해못하는 분위기...너무 잘알겠어서 공감..😟
저는 저밖에 모르는 친정 아빠였는데 애기 태어나니 저보다 애기만 찾는 아부지가 되어서 엄청 울고 친정엄마한테 너무 속상하다 말했더니 잘 중재됐어요 친정부모님들도 생각이 있으실테니 잘 얘기해보세요ㅜㅜ 어쩔수없어요 저희 친정도 저랑 아가 갔다오는 날엔 다 죽은듯이 잔대요..ㅋㅋ
이야기하시는게 좋겠네요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저희집을 제 앞에서 이야기하는걸요 ㅋㅋㅋ저도 이렇게 힘든데 나이드신 엄마아빠는 얼마나 힘들까하고 웃고 넘겨요 2박3일 친정있을때는 ㅋㅋㅋ 1박2일만 오라고 너무 피곤하다고 하길래 오케이 하고 1박2일만 갑니다~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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