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아들둘에 셋째 임신중인데, 엄마는 딸이 하나 있어야된다 이런 소리 참 듣기 싫더라고여ㅠㅠ 아들 둘 진짜 이뻐요! 어떡하냔 소리 하는 사람들 참 무례한것같아요. 남의 자식가지고 그런 소릴 왜 하는지, 못배웠다 생각합니다. 아들 낳고 아들한테 공주님 소리 듣고 살아요!

ㅠㅠ저랑똑같네여 남들은 딸 잘만낳던데 아들복이 넘치네요 셋째 딸 도전해야하나 ㅠㅠ 원피스랑 머리묶는거 넘하고싶었는데 아쉽.....지만 건강하고 든등한 아들둘 잘 키워봐야겠어요!

저도 토끼띠 아들에 뱃속 둘째도 아들입니다!ㅎㅎ 처음엔 좀 아쉽다 생각했는데 첫째 보면서 이렇게 예쁜 아들이 또 나온다 생각하면 지금은 행복합니다 ㅎㅎ

저요!!! 토끼띠 아들 그리고 15주 둘째도 아들이요!! 저는 첫째 키우면서도 아들 정말 이뻐서 둘째도 아들이길 원했었어요!! 몸은 힘들겠지만 우리 힘내요!!

전 이미 아들 둘에 셋째가 뱃속에 있답니다. 아들 둘이 세 살 텀인데 너무너무 잘 놀고 사랑스러워요. 첫째는 만4.5세 정도인데 종종 아기짓을 하지만 아빠랑 유대가 좋아서 아빠랑 잘 놀고 아빠랑 책 읽다 자고 그러네요 ㅎㅎ 너무 걱정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