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 첫째한테 미안해서 울고~ 수술 또 할 생각에 무서워서 울고~ 이런 나도 엄마라고 뱃속에서 꿈틀대는 둘째한테 미안해서 울고~ 병원 꼴랑 일주일인데 첫째랑 떨어져있을 생각에 울고~ 맨날 울어요 ! 근데 첫째는 이런 엄마도 좋다고 난리라 둘째 낳고 더 이뻐해줘야겠단 생각으로 눈물 그치고 뱃속의 이 아이도 날 골라서 나한테 와준거니 나오면 많이 이뻐해줘야겠단 생각으로 또 한 번 눈물 그치고 그럽니다 ㅎㅎㅎ 여기저기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너무 우울할 땐 몸무게 생각 안 하고 단 것도 먹고 혼자 커피도 한 잔 마셔보고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주말이니까 첫째랑 좀 더 뒹굴거리러 갑니다 !
매일 눈물이 나요
안녕하세요 이제 두달만 있음 이쁜 아기를 만나요 근데 요즘 계속 눈물만 나요 첫째도 제대로 케어 못하고 몸이 무거우니 무기력해지고 튼살 관리 정말 열심히 했는데 튼살까지 생겨서 너무 속상해요 다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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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임신초에 입덧있고 그후론 괜찮았는데.. 33주차 되니까 소화가 더디고 속이 매스꺼워서 잠도 설치네요 ㅠ 힘드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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