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저희 아이도 익룡이라고 말할정도로 소리 질러요 ~ 식구들과 식당에서 식사할때도 아~ 아~ 소리 질러서 난감 했는데 어른들은 그냥 두라고 뭐라고 하면 소심해 진다고 ㅎㅎ 저는 그래도 백번 이든 천번이든 소리 지르지 말고 표현 하라고 계속 말해줘요 ~ 겁이 있는 성향이라 좀 훈육이 가능할때도 있어요 ~
소리지르는 21개월🫥
안녕하세요. 소리지르는 21개월을 키우고있습니다. 이 시기에 자기 맘에안들면 소리지르는거 다 그러는거 맞겠죠...? 맞나요...? 맞을거라고 믿어요...😭 이럴때 어떻게해야 현명한 대처일까요. 도저히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36개월미만은 훈육하지말란소리도 내던지고 방에델꼬가서 엉덩이맴매도 하고있어요. 물론 그러고나면 진정도되고 잘못되었다는걸 인지하는 눈치인데, 문제는 차 안에서입니다. 제대로된 훈육이 불가능상황에서 소리지를땐 어떻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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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도 고민이에요ㅠㅠㅠ 그냥 소리를 지르는건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걸 말하면서 우는데... 원래도 목소리가 큰데 소리 지르니까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요ㅠㅠ... 근데 동네에 아기가 많은데 왜 저희 애만 소리지르는 것 같죠..?ㅠㅠㅠㅠ
소리지르는 21개월 여기도 있어요. 맘에 안들면 악!! 소리지르고 훈육하면 더 크게 질러요 ㅋㅋ 몇번 엄마 얼굴 긁히기도 하고 ㅠㅠ 훈육해서 울면 스스로 달래지지도 않아서 잘 안 혼내게 돼요. 성향이 그런 아기인지 아니면 시기적으로 자연스러운 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점차 줄어드는 것 같아서 지나가리라 믿고 있어요 ㅠㅠ
전 평소에 애기가 해달라는대로 대체적으로 맞춰주지만 그렇지 못할때와,제가 아기 말을 못알아들어서 아기본인이 답답할때 물건 던지고 소리를 빽!!지르는데 첨엔 정색표정+차분한말투로안돼. 던지지마. 소리지르지마. 2~3번 말하고, 그래도 빽빽 지르면 그냥 무시하고 빤히 쳐다보고있요..어차피 그렇게 흥분했을땐 무슨말을해도 안들릴거에요. 전 훈육은 시작했지만 때리거나 그런건 아니고 아기가 차분해졌을때 설명을 해줘요. 울고 소리지를때는 더 큰 아이들도 붙잡고 말해봤자 안먹힐거에요. 하물며 21개월은..ㅎㅎ 저희아가는 말귀는 잘 알아들어서 잘 먹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구 주변아가들도 보면 엄마가 하지말라고 말하는거 자체가 재밌어서 더 하는거같아요. 그냥 반응이 없어야 그나마 덜하는거같은데..그것도 뭐..아예 안할순 없겠죠ㅎㅎ공공장소에서 소리지르면 사람 없는곳으로 끌고 나가는 방향으로 가야하지 않을까요..고생이 많으십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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