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울렁덧 먹덧 체덧 다같이왔어요ㅜ 속울렁거리는건 뭐라도 찾아먹어야 진정되는데 느글거리는건 생각만해도 토할것같고ㅜㅜ 먹을수있는음식 안에서 계속 뭘 넣어줘야 울렁거림이 잡히는데 뭘먹으면 금방체기가 돌아서 맨날 가슴두들기고 남편이 등 두드려주고있어요ㅜㅜ
입덧인지 먹덧인지 체덧인지
5주차에는 기름냄새맡고 울렁거리고 빈속에 울렁거리고 음식생각하면 울렁거리고 그랬는데요 입덧약 처방받아서 딱한번 먹었는데 싹 사라지더라구요 그래서 입덧 없어지려나보다 했어요~ 근데 6주차가 된 지금은 속이 빈것처럼 계속 뭔가 먹고싶어요 근데 또 니글거리는건 싫고 매운짬뽕 마라탕 엽떡 이런거만 생각나네요... 배가고파서 계속 뭔가 채워넣는데 자기전에 더부룩하고 체해서 잠을 못자고 고통받아요ㅠㅠ 세개 다 겪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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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는 안나오고 토나올것같이 입에 침고이면서 울렁거릴때 아주 미쳐버리겠더라구요ㅠㅠ 이시기를 같이 힘내봐요 토닥토닥🫂
저두요ㅜㅜㅜ토는안나오는데 진짜 헛구역질은 계속나오고ㅜㅜ 속안좋아서 굶으면 더안좋아지고 무한반복인것같아요ㅜㅜㅜㅜ 화이팅해요오오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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