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것같아요ㅋㅋ 둘째는 육아하면서 임신했는데 입덧심해요
바쁘면 오히려 입덧이 괜찮아져요
안녕하세요. 프리랜서로 주3일정도 일하고 있는 예비 말띠맘입니다. 오늘로 임신 6주 4일차인데요, 이 시기에 잠도 늘고 무기력하고 입덧도 있어서 많이 힘든데 그나마 밖에서 일하고 있는 동안에는 임신 증상이 많이 잊혀지는 것 같아요. 주위에서는 임신 초기라 조심하고 쉬어야한다고 하는데 집에 있으면 오히려 머리가 더 아프고 울렁거림도 더 심해지는 느낌이에요 ㅠㅠ 오히려 밖에서 일에 집중하고 사람들 만나면서 임신 증상이 많이 잊혀지는데요..! 하지만 쫌만 많이 걸으면 아랫배가 땡기고 허리도 좀 아파서 딜레마에요 ㅠㅠ 다른 임신부 분들은 이 시기를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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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산모인데 경산모분들 정말 리스펙해요🥲👏🏻
저도 일하는날에는 입덧이 사라지거 주말에 쉬는날 입덧이 심해지더라고요 ㅠㅠㅎㅎ 몸이 아는가봐요 !
앗 저도 맞아요!! 주말에 오히려 입덧 때문에 더 괴로워요😭
원래 가만히 있으면 몸을 더 많이느껴서 그런거래요 ㅎㅎ 우리도 감기걸렸을때 나가면 조금 잊다가 집에있으면 더 아픈것처럼요, 조금 활동적인것도 나쁘진않더라구요 ㅎㅎ 입덧때문에 저녁도못먹었는데 일하러가니까 입덧싹 사라지고 피건하기만했었어요 ㅎㅎ
아하!!! 정말 그런가봐요~ 몸을 굴려서 잊게끔 만드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ㅎㅎㅎ 안정 취하면 더 축축 늘어지고 더 울렁거리고 힘들더라구요 ㅠㅠ
맞아요 ㅜ 그래서 저도 일하고있어요 차라리 일할땐 입덧이없어요.. 집에오면 시작 ㅜ ㅜ
그쵸..!! 참 신기해요 ㅜㅜ 저는 일 딱 끝나고 지하철 타면서부터 다시 입덧 시작하더라구요😭
저도 그래요 ㅋㅋ 아가가 돈 버는 거 아나 봐요 ㅋㅋ
앗ㅋㅋㅋㅋㅋ그런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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