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배뭉침은 배가 농구공처럼 솟아오르는게 느껴지면서 딱딱해져요. 피가 배로 확 쏠리는게 느껴질 정도에요.
28주차 배뭉침??
28주차 되어가고 있어요 요즘들어 배 한쪽이 자꾸 딱딱해졌다가 조금 쉬면 나아지는것 같은데 이게 아기가 돌아누우면서 뭐가 딱딱하게 잡히는건지 배가 뭉쳐지면서 이런건지 알수가 없네요 각각 어떤느낌인지 잘 알고계시는 분들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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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기지개필때 배에 힘들어가면서 엄청 딱딱해지기도하고 29주차인데 자주 뭉치는거 같아요 그냥 배문질러주면서 태담하고있으면 금방 풀려서 그러려니하고 있어요ㅎㅎㅎㅎ
완전 공감이예요 자다거 기지개를 얼마나 피는지 저도 모르게 ㅠ 첨엔 다리 양쪽다 쥐가나더니 25주때 자궁수푹으로 하루ㅜ입원 햇을때 주신 다리압박스타킹 매번 잘때마다 하는데 그뒤로 다리는 괜찮고 자궁이 수축을 해여 ㅠㅜ 한시간안에 5-6번 수축 하면( 배가 딱딱하게 뭉치면) 분만실로 뛰쳐가라 그랫는데 입원 후 너무 예민 해요 슈츅할때마다 우울감이 찾아오고 일상생활도 안되고 ㅜㅜ 그렇다고 사람이 안걸어다닐 수는 없는데 일도 그만두고 집에서 쉬지만 장보러가거나 저도 사람인지라 밖에 나가고 싶다구요 ㅠㅠㅠ엉엉
둘 다 있어요 아이의 한부위가 만져질때가 있고 배뭉침은 배가 전체적으로 딱딱해져요
맞아요! 저도 그래서 만져질때마다 아가야~ 여깄네~ 엄마 손길 느껴져? 하고 말하는데 그럴때마다 진짜 기분이상해요ㅠㅠ 넘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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