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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일 아기 재울때 마다 화가 너무 치밀어 올라요

첫 아이고 하루종일 놀아주면 손목이며 어깨고 무릎이고 안아픈 곳이 없네요. 그래도 날 보면서 찡끗 웃는 모습 보면 사르르 녹아요. 친정에 한달살이중이라 분리수면 환경조성 불가로 아가랑 함께 자는데.. 그 동안 했던 수면교육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안아서 둥가둥가 해줘야 자요ㅠㅠ 짧으면 30분 길면 1시간 넘는시간 동안 애기랑 씨름하면서 순간 순간 화가 불쑥 올라와요 ㅠㅠ 나도모르게 언성이 높아지고 엉덩이도 때리고 ㅠㅠㅠ 그러고 애기보면 괜히 내 눈치보는것 같고 속상한 맘에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금새 화가 또 올라와요 ㅠㅠㅠㅠㅠㅠ 전 괜찮을줄 알았는데 육아 스트레스오 너무지쳐있나봐요. 지친맘에 끄적여 봅니다. 맘님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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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그랫어요 ㅠㅠ 이것저것 다해본거같아요 일단목욕하는 패턴만들어주시고 일주일에 두세번정도 마그네슘들어잇는 제품으로 통목욕 스파해줘보세요 저는 베베마망 힐릴버블바스사용햇네요

  2. 많이 피곤하고 힘드시죠?ㅠㅠ 저도 시댁이나 친정에 가면 혼자서 잘 자던 아이가 잠도 잘 안자고 칭얼대고 울더라구요😂 집에서 하던대로 안아주지 않고 방에 먼저 눕히고 문닫고 나왔는데(아기 잠든 후에 들어가서 자려구요) 대성통곡을 30분 넘게 했어요. 부모님이 더 못주무실 것 같아서 들어가 안아서 재웠는데 나중에 부모교육 받을때 물어본 적이 있어요. 다른 환경에서 수면습관이 틀어지는 것에 대한 질문을 했었는데 교수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아이도 낯선 환경에서는 무섭고 낯설어 그럴 수 있으니 그냥 안아주라구요 :) 그리고 아이들은 환경에 매우 잘 적응한대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내가 울기만 하면 바로 안아서 달래주니 집에서와는 다르게 수면 패턴이 바로 바뀌는건데 반대로 집에 다시 돌아가면 금방 또 적응한다고 해요. 그렇다고 부모님들께 울때 안아주지 말라고 하는 것 보다는 살을 맞대고 사랑을 듬뿍 받는게 정서에는 더 나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 (잠시동안 이니까요) 친정에서 하루이틀이 아닌 한달살이라 상황이 또 다르시겠지만 분리수면이 안되니 조금 고생하시더라도 아이랑 가족분들이랑 합(?)을 잘 맞춰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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