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였으면 냉동 그 딱딱한걸로 뒷통수 후려쳤을거에요 ㅋㅋ
아기 밥, 남편 말
이유식부터 유아식까지 시판 한번도 안쓰고 제가 다 요리해서 먹이고있어요 국같은거는 3종류정도 끓여서(3~4번 양) 소분해서 냉동해놓고 그때그때 꺼내서 끓여서 주고있는데 남편이 '뫄뫄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냉동식품만 먹네' 그러는데 밥한번 한적없으면서 그렇게 말하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싸우기 싫어서 못들은척 지나갔는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남편이 한마디씩 씨부릴때마다 화 다스리기가 쉽지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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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럴때마다 딱 그러고싶은 마음이예요 ㅜㅜㅋㅋㅋ
간장종지에 간장 넣ㅇ니 밥이랑 주세요
ㅋㅋ빈정 상해서 굶으면 굶었지 안먹을거예요..ㅎ 하.. 싸우기 싫은데 제 안의 화를 다스리는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작은 모욕을 참으면 큰 모욕이 옵니다
ㅜㅜ 정말 그런것같아서 너무 슬프네요.. 존중과 사랑으로만 살고싶은데.. 이것도 쌍방이어야 가능한거네요..ㅜ
농담이긴하지만 ㄱㄲ 다음에또 그러면 너가해먹이세요.~~해
ㅎㅎ제가 그런식으로 말하면 싸우게되더라구요..😂 이럴때마다 그냥 아무말도 안하게되니 속이 답답해져서 글 써봤어요.. ㅎ
자존심이 쎄구나...
으 진짜 얄밉다 요리하는게 어디에요 다른사람들은 다 시판요리 사먹이는데!! 저도 시판 사먹이고 싶은데 남편 놈이 시판사먹이면 방부제 먹이는거야!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요리는 하지도 않으면서 말뽄새하고눈 ㅎ ㅠㅠ
그냥.. 아무말도 안하는게 나아요 진짜.. ㅠㅠ
으 얄미워요 😑
얄미워요 진짜.. 잘해줄라다가도 저런말 한마디가 속에서 열불나게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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