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황까지보셨으면 심장뛰는거까지 듣는거 기다려보고 마음을 편하게두세요 저는 둘째준비로 작년 올해 두번유산했는데 첫계류유산은 8주차에 심장소리까지 듣고 했어요 병원에서 아기집 안이쁘다는둥 난황이 모양이별로라 유산할거같다는둥 겁주니까 스트레스겁나받고 하혈하는꿈꾸고 그렇게 잃었거든요? 심지어 저는 첫째도있는데 오히려 15주까지 계속 소량하혈하고 그랬는데도 첫째라그런가 별생각 많이 없었어서 건강히잘 출산했어요. 불안하면 일주일뒤에 다른 병원도 가보시구요 병원서 늘 얘기해요 초기세포에 건강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으면 먼저떨어지는거라고 그래서 엄마를 위해 유산되는거니까 두려워하지 말라고 저도 아직 두렵지만 다시 5주차가 됬고 마음을 비워두고 7주차를 기다리고있어요ㅎ 이쁜 아가 딱붙어있을거에요 초조해하고 스트레스받지마세요🥲

난황은 오늘 보였는데 이걸로 희망 가져도 될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