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라면 ㅠㅠ병원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ㅠㅠ
33주 5일인데요.. 속이계속 안 좋아요
평소랑 먹는거 차이도없고 태동도 활발한데 사흘째 설사가 계속돼서 너무 힘드네요 첫째때랑 양상이 완전히 달라서 뭘 어떻게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입덧은 진작에 끝났는데 지난주에 무리를 좀 해서 그런지.. 13개월 된 첫째를 좀 많이 안아줘서그런지 이게 사흘째 넘어가니 걱정도되고 그러네요 약도 못 먹는데 화장실 계속 왔다갔다하고있습니다 며칠째 새벽에 계속 깨는 것도 스트레스네요 밥도 임신하고 평소보다 많이 먹고 식욕도 많있었는데 요며칠 음식을 제대로 못 먹고있어요 입맛도없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부르고 장기가 눌리는 느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나마 첫째가 어린이집에 다녀서 낮에 몇 시간 정도 쉴 수 있어 다행이긴한데 병원에는 안 가봐도 되겠죠? 태동도있고해서 병원가도 별 수 없을 것 같긴한데 혹시나 뱃속 아기에게 뭔가 안좋은 영향이 갈까봐 걱정되네요 병원에 가 보는게 좋을까요? 비슷한 상황 겪어보신 분이나 대처방법 조언해주실 분 있으실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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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계속 하시는건 병원에 가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장기 눌리는 느낌은 아가 위치에 따라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저라면 첫째 케어도 해야하니 병원 가서 수액 맞고 임산부 복용 가능한 약이라도 타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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