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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없는 남편😇한대 치고 싶어요

요즘 맨날 제 속을 뒤집어 놓는데요.. 어제 하루종일 집안일하고, 애 챙기고 정신없이 바빴는데 저녁에 하는 말이 왜이렇게 피곤해보이냐고 낮에 푹 쉰거 아니냐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한 대 치고 싶은데 요즘 화나는 빈도가 늘어서 제가 예민해진건가 싶기도 하고요..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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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루만 애기보고 집안일도 해보라고 나둬보세요. 미안하다고 할꺼예요.

  2. 저는 이럴 때 아이에게 말하고 한두시간 정도 바람쐬러 나갑니다. 딱히 갈 곳도 없고, 만날 사람도 없어서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디 신랑이 전화와서 하는말 '애가 자꾸 엄마만 찾는다' '와서 도와주면 안되?' 등 변명거리 늘어놓는데 집에 가서 보면 한숨 푹푹 쉬며 '잘할게' 이러더니 그 후론 좀 잘해요 가끔 마음에 안들지만 어쩌겠어요 받아들여야죠 ㅎㅎㅎ

  3. 뭐든 자기가 격지않으면 잘 모르는게 많은것 같아요ㅋㅋㅋ 아마 남편분한테 '군대 그거 그냥 무거운거 들고 운동장 몇바퀴 돌고, 밥 세끼주는거 먹고 건강하게 생활 하다가 식스팩 만들어서 재대하는거 아냐? 월급도 주고 완전 최고네ㅋㅋ'이러면 다들 발짝버튼 눌려서 눈에 핏발 설거예요ㅋㅋㅋㅋ 주말에 한번씩 남편한테 아이 맡기고 지지고 볶던지 맘대로 하라고 하고 친구들이랑 밥도먹고 수다도 떨고 커피도 마시고 미용실도가고 해보세요~ㅎㅎ 다시는 그런말 못할걸요😄

  4. 남편들은 다 이러나요? ㅋㅋㅋ 저희 남편도 애잘때 같이 자면서 쉬라는 말하던데 ㅋㅋㅋ 주말에 하루 혼자 애 보라하시고 자부타임 하고 오세요 ㅋㅋㅋ 아이랑 같이 쉬어~~

  5. ㅎㅎ 주말에 하루 애보라고 하고 놀러가세용 출근 안하고 집에서 푹쉬었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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