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하고 오로가 계속 나와서 찝찝할뻔했어요. 한달내내 생리하는 기분이어서.. 둘째도 왁싱하려구요
브라질리언 다들 하실건가요?
첫째땐 안했는데 (자분) 거기서 뜯기는것도 기분이 별로더라구요ㅠㅠ 둘째는 해야하나 싶은데 없는게 낯설기도하고 나으면서 간지럽다는 후기도있고 관리를 계속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서 고민돼요..! 아직 출산은 멀었지만 생각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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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안할가도 생각중이에요 왁싱 안한사람이 출산때뭉에 하면 털이자라면서 엄청 간지럽다더라구요ㅋㅋㅋㅋ...또 사실 하고싶지만 아픈게 무서워서..
저는 임신전부터 계속 해왔던거라... 첫째때도 유도분만 4~5일전까지 왁싱 했고 둘째 10주5일차인데 냉이 너무 많아져서 찝찝해서도 어제 왁싱했어용.. 분만할때 면도는 털이 자라날때 깎인 단면이 날카로워서 살을 따갑게 찌른다고 하더라구요...? 면도 자체가 피부 속에 있는 털은 그대로 있고 피부밖으로 나온 털만 잘라내는거라 금방 자라기도하고 저는 왁싱 추천 한표요ㅎㅎ
혹시 왁싱 많이 안아픈가요...? 한번도 안해봤는데 산후관리 생각하면 하는게 나을것같지만... 아프다는 후기가 많아 너무 무서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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