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그놈의 압타밀 광고 죽지도 않고 익게까지 왔네. 한 달은 지나야 뭐 보이기 시작하는데 초점책 조리원에서 쓸모없어요.
초점책 조리원에서 실제로 필요할까요?
출산가방은 웬만큼 다 챙겼는데 막판에 초점책이 고민이 쫌 되네요 모자동실 시간이 길다고 하셔서 아무것도 안하면 지루했단 분도 계시고ㅋㅋ 어떤분들은 갖고 갔다가 안봤다고도 하시니..흠 실제로 조리원에서 초점책 써보신 분들 계시면 도움이 됐는지 아니면 없어도 괜찮았는지 경험담 좀 남겨주실 수 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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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생후 1개월을 신생아 시기로 보는데, 촉각이 가장 먼저 발달하고 시각이 가장 늦게 (한달즈음) 발달해요~ 굳이 세워놓을 필요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압타밀 초점책은 광고도 너무 똑같이해서 지겨워요
저는 초점책 당근 나눔 받아서 가져갔어요 ㅎㅎ 애기가 눈 뜨고 있는 시간이 많이 없긴한데 구래도 초점책 보여주고 동요도 불러주고 그러면서 시간보냈어요! 나름 열심히 보더라고요.
저는 분유 준비팩 주문했더니 안에 초점책 박스가 있어서 따로 안 챙겨도 됐어요~ 아기랑 눈 맞추면서 보여주니까 반응도 귀엽고 교감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당🧡
오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제가 신청했던건 압타밀 출산 준비팩이니 참고하세요! 조리원으로 바로 받는건데 미리 통화해서 가능한지 확인하시긴 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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