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없어요... 전세로 살고있고 전세보증금도 신혼부부대출이라 이자가 적어서 그나마 버티고있습니당...ㅠ
앞이 깜깜……
집 대출받아 이자 원금 상환이 달에 230 남편 수입 4-600 인데 사정으로 인한 빚 플러스해서 달에 가계부 작성해보니 800이상은 꼬박 나가고있어요.. 당연히 사치나 불필요한 지출은 안하려합니다 제가 온라인마켓으로 2-300은 벌고 잘벌땐 400넘게도 벌어서 간당간당 유지가 되고있었는데 제재가 많이 들어오면서 폐업할 위기에 처해있구요… 애기 이제 100일인데 어째야 할런지 너무 막막합니다… 경력도 없어서 나가서 벌어도 200만원이나 될까… 200도 벌려면 9-6시 까진 해야될텐데 저같은 맘님들 계신가요? 애기낳기 전날까지도 일스트레스로 당일 새벽까지 처리하다 낳으러갔고 집에오자마자 일을 붙잡았는데 너무 상황이 안좋네요 지금도 육아하면서도 돈땜에 하루도 맘 편히 있던날이 없네요 100일 아가두고 9-6 일하시는 분들 계신지 육아가 정말 힘들지만 내 애기만 케어하는거면 맘이 좀 편하겠어요…… 사는게 사는게 아닙니다 ㅎㅎ 정말 애기 남의 손에 맡기고 일나갈 생각만해도 눈물이 날라그러네요 ㅎㅎㅎ 너무 싫어서 초등학교 고학년때까지는 제가 케어하고싶은데 참 살기가 너무 팍팍하네요 요즘 같이 집값높고 고물가시대에 다들 어떻게 생활하고 계시나요? 궁금합니다 저는 해결책을 제시 해달라는건 아니였고 다들 생활이 어떠신지 궁금했어요 요즘 집값도 장난 아닐텐데 지원 없이는 정말 빡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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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갈아탈 방법은 없나요? 일단 이자를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ㅠ
일단 집 내놓고 신생아 특례대출도 알아보고있어요 ㅜ 일도 처리중인데 하루하루가 숨이 막힙니다 ㅎㅎ ㅠㅠ
집월세 주고 작은집으로 옮겨야죠
안나가요 ㅎㅎ...
적금 보험 싹다 해지해서 나가는돈 다 막으셔야할것같아요
남편이 주말에도 일을 하셔야할것같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추가수입밖에 답이 없네요
집을 줄여 이자를 줄이심이 어떨까요.. 엄마가 수입이 없어지고 아빠수입으로 보아 비율이.... 저는 그럴것같아서 말씀드려봅니다
당연히 그러고싶은데 집이 안나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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