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버스로 출퇴근하는데 임산부석에 서 있어요 못본척 하는 분 vs 몰랐다며 일어나주시는분 ㅎㅎㅎ 반반이라 퉁쳐요.. 가끔 임산부석에 누가 앉아있으면 그냥 보내고 빈 거 타요 ㅠㅠ
다들 출퇴근 괜찮으신가요?
피곤하니 계속 출퇴근시간에 타게되서.. 지하철이 너무 힘들어요.. 그렇다고 차끌면 언제 두통이 올지 몰라서 무섭고.. 다들 이렇게 버티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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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출근할때 1번칸에 모두 임산부착석, 다음역에서 2번칸에도 모두 임산부 착석 ㅠ . 또 다음역에도 같은상황이라 슬프지만 다음역에 마지막 도전이다!!! 해서 4호차로 가는중에 사람이 다 꽉차있어서 3,4,5 다 못타고 그 다음열차타구 갔네요 ㅠㅠ!!! 그런날도 있지만 어느날은 겨우타고 반대쪽 임산부석 비어있어서 다음역에서 내려서 타야지.. 하고 있는데 지하철에 계신 모든분이 틈새로 지나가라고 (동동동대문을 열어라 대형으로 다 공간을 내어주셨어요 ㅠㅡㅠ) 꽉찬 출근길에 배려해주시면서 앉은적도 있어여!! 힘든날 너무 힘든만큼 좋은날의 기억도 너무 좋아서 그렇게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우리 힘내요 ㅠㅡㅠ!!
배려가 당연한건 아니지만 못앉아가면서 힘들바엔 차를 끌겠다!! 해서 저는 임신 이후 계속 차로 출퇴근 해요 ㅠㅠ 두통 생기시는거면 차 문 좀 열고 천천시 가시는건 어때요? 저도 출퇴근 지옥이라 ㅠㅠ
배려가 당연한건 아니지만 못앉아가면서 힘들바엔 차를 끌겠다!! 해서 저는 임신 이후 계속 차로 출퇴근 해요 ㅠㅠ 두통 생기시는거면 차 문 좀 열고 천천시 가시는건 어때요? 저도 출퇴근 지옥이라 ㅠㅠ

당연한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차가운현실에..더 지치나봅니다. 차를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겠어요!
대중교통은 너무 힘들거같아요ㅠㅠ저는 차만 타고다녀서 그나마 할만하네용..

다들 결국 차가 결론이시군요! 저도 고민해봐야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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