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낮에 최대한 많이 뒤집기 연습시키고 싸개해서 재웠는데 둘째는 옆잠베개써요. 뒤집으려고 용쓰다 안 되서 포기하고 자는 것 같아요
뒤집기 선배님들 고민이있어요
120일된 딸아이가 뒤집기에 재미를 붙였습니다. 몸은 졸린데 뒤집고 싶어서 뒤집다가 울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오른쪽으로만 뒤집고 왼쪽은 힘이 잘 안들어가더라구요. 왼쪽으로 하도록 유도중이긴한데 과정이라고 봐야할까요? 그리고 잠투정할때도 자꾸 뒤집는데 원래 이런건가요 ㅠㅠ 본인도 졸린데 몸은 자꾸 뒤집으니 더 보챕니다. 요즘 다시 속싸개 채워서 겨우 재워요. 뒤집기 시작시기에 잠퇴행 어떻게 다스리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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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같이자요! 애기를 제 옆구리와 겨드랑이에 붙여서 눕힌다음 이불로 팔을 몸통에 붙여 등밑에 넣고 계속 제가 쓰다듬으면서 쉬.. 쉬.. 소릴 내줘요. 그리고 점점 어깨쪽으로 손을 올려서 살살 쓸어주면 말똥말똥 눈뜨고있다가 졸려하거나 .. 그거안먹히면 수유하다가 먹잠 시켜요! 자는동안은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깊이잠들면 옮깁니당.
오..저희애랑비슷.... ㅜㅜ
기다란쿠션말고 어른 베개같은거나 역방쿠같은 무게감있는게 좋아요 ㅎㅎㅎ 힘센애들은 기다란쿠션은 그냥 밀고 뒤집어요 ㅋㅋㅋㅋ
한쪽으로만 뒤집으면 뒤집는 쪽에 베개같은거 놔주세요~ 그러면 뒤집다 안되니까 반대로 뒤집어보고 하더라구요!! 뒤집느라고 못자는건 양옆으로 베개 놔주면 못뒤집어서 끙끙하다 포기하고 잡니다 ㅎㅎㅎ

흑 그래서 양쪽에 기다란 쿠션뒀는데 어떻게 또 하더라구요. 한쪽만 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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