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 코로나도 번지고 있어 걱정이고 입덧도 심하고 체력도 안된다고 말씀드렸더니 오지 말라고 하셨어요. 남편이 말해주는게 좋더라고요. 저는 옆에서 진짜 힘들어서 나온 소리지만 죽는소리 하고요ㅜㅜ 저는 멀어서 임밍아웃박스 만들어서 택배로 보냈어요. 그렇게 이벤트 해드렸더니 감동하셔서 몸 관리하고 절대 오지 말라구 하셨어요.
이번 명절에 다들 시댁/친정 가시나요?
아직 6주차라서 양가부모님께 임신소식 안알렸는데 입덧때문에 차 타는것도 힘들고 그렇더라구요ㅠㅠ 다음주 토요일에 심장소리 들으러가는데 심장소리듣고 소식 알리면서 명절에 못간다고 말씀드릴지 고민이에요.. 다른 핑계로 둘러대기엔 연휴가 워낙 길어서 안통할것같아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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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서 임밍아웃하려구요,2번 계유되고 1년만에 다시 찾아온 아가라서 왠지 부모님도 더 기다리셨을거같아가지구..
시험관해서 7주차인데 임밍아웃하자마자 이번추석에는 오지말라며 친정에서 극구말리네요 ㅠ
전지금 시험관해서 7주차인데 임밍아웃하자마자 친정쪽에서는 오지말라고 뜯어말리네요 ㅠㅠ
저도 6주차인데 양가에 알려드리고 시댁이랑은 해외여행가요.. 전 가서 ㅋㅋ그냥 휴양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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