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주차때, 엄마아빠이모한테 복권주면서 세분중 당첨되는분 선물드립니다! 하고 임밍아웃 복권드렸어용ㅋㅋ "할머니,할아버지,이모할머니 당첨" 써있는거용ㅋㅋ 이게 뭐냐기에 아기양말이랑 초음파 사진 들어있는 선물박스 줬더니 펑펑 우시더라구요..ㅋㅋ 시댁에는 아파서 못간다했는데 시누한테 부탁해서 아기양말박스랑 편지로 대신 전하려구용ㅋㅋ
이제 8주차 인데요 명절에 임밍하기로 했어요.
임신전부터 추석에 여행을 가기로 해서 임밍을 하기로 했는데요. 너무 일찍 말하는 감이 있어서 조심스럽지만 입덧도 있는데다가 여행까지 가게 되다보니 말을 안할 수 없더라구요. 첫 임신이기도 하고 이왕 말하는거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다른분들의 경험담을 알고 싶어요ㅎㅎ 다른분들은 언제 어떻게 임밍아웃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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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였겠어요~!! 가족분들이 많은 축하 해주셔서 더 좋았을거 같아요 저는 날이 다가오니 두근거려요ㅎㅎ
저는 어머니생신때랑 시가는 저희 결혼앨범나온거 보여드릴때 뒷장에 촘파사진붙여서 알려드렸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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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방법이네요 이쁜 사진 뒤에 감동까지 넘넘 좋았겠어요.
저는 시험관일정을 친정하고 공유해서 그냥 바로알렸고 시댁은 12주지나서 얘기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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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가 임밍하기 딱 좋은 주수라고 하긴 하더라구요ㅎㅎ
저두 임밍아웃카드삿어용 ㅎㅎ 5주차인데 친정에 깜짝 서프라이즈할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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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두군두군 하시겠어요ㅎㅎ
임밍아웃카드 사둔게있어서ㅎㅎㅎ 추석용돈 드리면서 같이 드리려규용!추석때 저도 말할껀데 주수계산으로는 9주차인데 애기 촘파상으로는 8주차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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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즐거운 추석이 되시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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