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ㅎㅎ 엄마 홧팅 !
친구들만나는게 점점
중학교때부터 친구들이 있어요~ 지금은 35살이 되었구요~ 만나면~ 이제 공통주제도 없구~ 각자 사는거에 있어서 자랑들도 하고 하니 뭔가 그냥 점점 친구들만나는게 꺼려지기도 하고 재미도 없구하네요~ 친구들이 싫은건 아닌데 왜 만나기가 꺼려지눈지 기분이 참 그래요~ㅠ 제가 공황도 있는상태라 혼자서 버스타고 서울까지 가기가 부담스러운데 서울에 사는 친구들은 언제 보냐고~ 하는데 이또한 부담이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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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예요.. 매번 서울로 나갔었고 만나면 주로 술 마시고 그랬는데 버스이동도 불편하고, 저만 결혼하고 임신하고 그래서 점점 공통점 사라지고... 친구들은 연애 고민만 하니... 제가 이기적인지 몰라도 요즘은 오는 전화도 좀 지치는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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