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똑같이 일하면서 일찍 퇴근해도 육아를 하고 있는건데 따뜻한 밥이 준비되있는건 모든 사람들이 당연히 좋아하겠죠 그럼 와이프도 당연히 일하고와서 따뜻한 남이 차려준 밥 먹고 싶을텐데 어떻게 집안일과 요리를 해요..? 자기관리할 시간도 하다못해 본인휴식할 시간도 없는데 우리 미혼일 때 일만 하고와도 집 와서 기절햇잖아요.....? 결혼하고 엄마가 되면 당연히 슈퍼우먼으로 진화 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걸 남편들도 함께 같이 고민하나요..?;;;;; 걍 모든 밥과 반찬 사먹는다 생각하고 애도 걍 일주일치 다 사먹인다 생각하고 쉬어야 살죠 옛날 엄마들처럼 다할 수 있다고 믿기엔 그때는 조부모님들이 일 안하시고 애들 봐주시고 이런게 가능했던 사회입니다ㅜ 정기적으로 걍 시켜서 사먹으세요
워킹맘분들 궁금합니다!!!
저는 맞벌이 중이고 8시출근준비 9시등원 9시반까지 출근 10시 일 시작 5시퇴근 , 늦어지면 6시 퇴근 아이 하원 육아시작 이렇고 남편이랑 같이 출근하고 같이 등원시켜요 ! 직장이 같습니다 대신 남편은 8시 퇴근 늦어지면 10시 퇴근 이렇습니다 궁금한건 밥을 해 먹고 싶은데 어디서 시간을 쪼개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남편이 자기올때 따뜻한 밥이 준비되있는걸 좋아합니다… 근데 해줘도 제 요리 맛없다고 할때가 많아서 잘 안해주게 되더라구요.. 아이 밥은 유아식 시판 시켰엇고 시판 끊은지 몇달 됬는데 아이 하원 후 태블릿 보여주는 사이에 아이 밥 어떻게든 해서 차려줘요 반찬가게에서 반찬을 배달시킬때도 있고 다른 워킹맘분들은 어디서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집안일과 요리와 자기관리와 본인휴식 그런것들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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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남편이 남들은 다 하는데 왜 너는 못하냐는 식으로 말해서 다들 어떻게 짬내서 하는건데 어떻게 짬을내는건가 싶어서 물어봤어요 ! 감사합니다 답글 생각해보니 미혼때 저녁밥 안먹고 그냥 그렇게 살았던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ㅋㅋ
저두 본인휴식과 관리는 없는거같네용ㅠㅠ 일주일두번정도 엄마가와서 봐주시니 일도할수있는거같네용..

앗 ... 역시 그렇군욬ㅋㅋㅋㅋ 남편이 되는데 안하는거라길래 그래서 물어봤습니당,,
자기관리와 본인휴식은 없는 것 같아요😭 전 그나마 육아시간 써서 3시~4시에 집에 오고 그때부터 하원전까지 집안일과 요리를 해두는 편입니다 저나 아이 반찬의 절반은 저희 엄마가 보내주시는거긴 해요 주변에 도움을 주시는 분이 있나 없나가 진짜 큰 것 같아요

와.. 집안일 아이케어 vs 휴식 자기관리 군요 ㅎㅎ 부모님 도움이 있는것과 없는ㄱㅔ차이가큰것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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