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요ㅠㅠ 놀땐 뭐 그런데.. 잘때는 무조건 엄마 찾아서.. 제 마음이 아플까봐 걱정이에요😂
둘째 출산인데 조리원 고민이에요..!
혹시 둘째 출산 앞두고 계신데 조리원 고민하시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우선 전 첫째가 세 돌이 되어도 엄껌이 심해요! 그런데 이건 제 탓이에요 제가 진짜 끼고 살았거든요ㅠㅠ 저도 첫째 안 보고는 안 될 거 같아서 조리원에 첫째가 들어올 수 있는 곳을 찾아서 가려고 했는데요.. 첫째가 들어올 수 있는 조리원도 자는 건 안 되네요.. 이번 추석 때 가족들이랑 이야기를 해 봤는데 과연 첫째가 조리원 왔다가 집에 잘 갈지.. 또 제가 없이 잘 잘지.. 가족들도 걱정을 하시네요ㅠㅠ 내년 되면 첫째가 더 크니까 괜찮을 거 같다는 의견도 있어서 조리원 예약을 상황 보고 하면 안 되냐는 말도 있었구요ㅠㅠ 그래서 당연히 2주 예약하려다가 일주일만 조리원에 있을까 아님 조리원을 가지 말까 고민을 하게 되네요… 우선 친정 엄마께서 힘드시겠지만 조리원비를 친정어머니께 드리고 도와달라고 하면 가능은 해요 그런데 아무래도 7일 정도는 조리원에 머무는 게 낫겠죠..? 혹시 저처럼 조리원 안 갈 생각까지 하시는 분 계신가요ㅠㅠㅠㅠ
Comment
9
앗 가족실이 있어서 첫째가 아예 같이 지낼 수 있는 첫째동반 조리원도 있어요! 저도 첫째가 안 떨어지려해서 가족실 예약했는데 한번 찾아보세요!

오오.. 저희 집에서 45분 거리에 있는 조리원이라.. 생각 안 했었는데 거기까지 한 번 고려해 봐야겠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는 당연히 가야지 했는데 이 글 보니까 저도 첫째가 저랑만 자려고 해서 큰일이네요,, 조리원에 갈 수 있을지😂

ㅠㅠ 조리원 가기 전까지 분리 수면을 하거나 아빠랑 자는 연습을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저는 사실 최대한 끼고 자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둘째 때문에 첫째가 너무 빨리 독립하게 되는 것도 싫으네용 흑흑
저두 둘째생기고 가장 고민인부분이 조리원이에요ㅠ 일주일 생각하고있는데 계속 마음이 바뀌어요...

ㅠㅠ 흑 주변에 둘째 엄마들 보니 첫째가 엄마랑 잘 떨어져서 자고 아빠랑도 잘 자고 하니 걱정없이 조리원 가던데 .. 저에겐 그 2주가 너무 길게 느껴지네요ㅠㅠ
저요ㅠㅠ저는 제가 첫째분리불안이라 둘째생기고 가장고민인부분이에요ㅠㅠ 지금은 조리원 일주일 예정인데 마음이 계속바뀌네여.. 2주 푹쉬고 나와야 아이들 더 잘볼수있지않을까 싶기고하구여🥹

저도.. 제가 분리불안이라 첫째 들어올 수 있는 조리원을 찾았는데 .. 첫째가 조리원 왔다가 집 갈 때 더 불안할까 싶기도 하고 급 걱정이 많네요.. 아직 예약은 안 하신 거죠..? 저도 2주는 푹 쉬고 둘째 배꼽도 떨어진 후 집 가고 싶은데.. 첫째 생각에 그냥 퇴원 후 바로 집에 가고 싶어졌어요ㅠㅠ 흑흑
🔥 Top BFF Posts Right Now

Download Baby Billy app and check out the various concerns and tips written by other par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