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맞춤이 잘 안되는것 같아요.
3일만 있으면 100일인데 인위적으로 눈 마춤을 시도해야 좀 보고 옹알이하고 웃음은 잘 없어요. 터미랑 은 잘 하는것 같은데 아빠랑 저랑 알아보는것 같지가 않네요. 갠찮아지겠지 지켜본지가 80일 경부터인데 매일매일 이 내가 정신병 걸릴것 같네요. 밤잠두 못자고 폭풍검색만. 거울 가져다대두 얼굴 피하는것 같구. 혹시 저의 아기같은 분들 계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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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일 아기인데 거울은 아직 관심없어요 보건소 간호사 선생님께서 보여준 자료인데 4~6개월이 되면 엄마와 눈맞추기를 할 수있고 주고 받기가 가능하다고 해요 거울도 4~6개월 시기 부터 유용한 놀이라고 해요 조급해 하지도 않아도 될것 같아요

감사해요. 지금 119일차인데 눈맞춤이 잘 되고 웃기도 해줘요.🥹
어디서 글 봤는데 소리나는 장난감, 빛나는 장난감, 티비, 모빌, 바운서 싹 다 치우고 엄마가 핸드폰도 안보고 직접 놀아주기 시작하니까 그때서야 눈맞춤이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엄마 아빠가 웃는 모습 많이 보여줘야 웃어요!! 아직 어리겠거니 생각 마시고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으니 지금부터 해보세요!
익숙한 얼굴과 낯선 얼굴을 가리는 일명 낯가림 시기는 4개월무렵부터 시작돼요~ 근데 그것도 아기들마다 개인차가 있고,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가 덜하고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는 외향적인 성향의 아가라면 낯을 안 가리나? 싶을만큼 잘 모르게 낯가림 하고 지나가요~ 저희 첫째가 그랬어요 ㅎㅎ 진짜 누워만 지내던 시절엔 잘 안 웃는 아기인줄 알고 왜 안 웃을까? 내가 표정이 없나? 너무 안 놀아줬나? 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 6개월쯤 되니 빵실빵실 잘 웃어주는 아가가 됐어요! ㅎㅎ 너무 걱정하기엔 이른 시기니까 지금은 마냥 예뻐하고 사랑 듬뿍 주세요~

넹넹. 모두 넘 감사해여. 지금 많이 나아져서 눈도 잘 맞추고 웃어주기도 한답니다. 내일이면 120일된답니당. 미국에서 사는데 어제가 할로윈이라 사진도 찍었어요.😍
아직 아기가 많이 어려서 당장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소리나 빛에 예민한 아기라면 그럴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자극이 될 수 있는 것들 (백색소음기, 스크린 등) 없고 엄마아빠 얼굴 보는 것이 제일 재밌으면 좀 더 반응이 있지 않을까요? 넘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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