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축을 해도 힘든데 진짜 힘드시겠어요ㅠ 온갖 냄새에 민감해지죠 같이 힘내봐요! 또 시간은 가니까요!! 엄마들 화이팅!
다들 회사 잘 다니시나요?
저는 미친 입덧과 졸음으로 정말 하루하루가 회사에서 너무 힘드네요.... 회사에서 나는 온갖 냄새들 동료 향수냄새부터 간식냄새 등등.. 하루종일 속이 울렁거리고 점심먹고나면 입덧약 때문인지 너무 졸려서 진짜 멍해요 ㅠㅠㅠㅠㅠ 일 효율도 안오르고 몸은 피곤하고 쉽지않은 임신초기네요....얼룬 중기가 되었으면.. 너무 빌빌거리니 회사에도 눈치보이고 일이 많아서 단축도 못쓰고 ㅠㅠ 서글퍼서 푸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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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효율 확실히 안나요.. 저는 말을 더듬기도 한답니다 ㅠㅠ 머리가 멍해요 진짜루!
냄새는 마스크 쓰면 확실히 도움됩니다. 요즘 감기 바이러스 때문에라도 임산부는 마스크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울렁거리는 건.. 저는 비스켓이나. 자기에게 해소가 되는 음식을 틈틈이 먹어주는 게 도움되는 것 같아요. 그래도 힘들긴 하지만.. 몸을 견딜 수 있게 달래 주면서 사믄 거죠 ㅎㅎ ㅜ 아기를 위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회사에서 어쨋든 견뎌보려 애써요 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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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입덧도 문제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눈치를 너무 줘서 더 힘드네요ㅠㅠ
첫째때꺼 육아휴직을 지금쓰고있는데 집에만 있어도 반시체처럼 있어요 ㅠㅠ 저는 임신출산육아중에 임신이 제일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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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힘내요~~♡
입덧이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어요 ㅠ 울렁거림의 날들... 지금은 새벽3시에 또 깨서 화장실 다녀오고 울렁거리고 ㅠㅠ 언제까지 입덧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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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12주~16주 때까지 한다던데 사람마다 다르다고 해서 저도 걱정이ㅠㅠ
헉 그렇게나 오래요? 임신중기전에 멈춘다고 들었는데 다 다른가봐요~ 저는 어제 너무 힘들어서 오늘 음식을 다 부드러운걸로 바꿔서 먹었더니 점심부터는 입덧이 좀 누그러 졌어요 후.. 혹시몰라 약 처방받아오긴했는데 토하기 전까지는 안먹으려고요 아기한테 안좋을것 같아서요 8주까지 흰밥이랑 두부 위주로 먹을래요 속이 훨 편해요
저도 임신 초기에 입덧으로 너무 힘들어서 옆에서 지켜 보던 남편도 같이 입덧 올 정도 였어요ㅠㅠ 근데 거짓말처럼 16주 차부터 없어지더라구요. 대신 먹덧이 생겨서 살이 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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