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갤에 맘잡고 낮잠부터 쪽쪽이 끊어서 1주일만에 끊었어용 원래 잘때만 물던아가여서 크게 안힘들었는데 그래도 잘땐 찾더라구용ㅠㅠ입면시간이 20분정도로 길어졌어용..분유는 지금 섞여서 안먹이구 아침저녁분유 먹이고 중간에 킨더밀쉬 먹이고 어제부터 아침,중간에 킨더밀쉬200씩 먹여용 담주부터는 3번 200씩 먹이고 빨대로 주려구용 할게 많네용..지금 이앓이 한다고 새볔에 깨서 1시간씩 놀고자용..ㅠㅠㅠ밥도 잘안먹고ㅠㅠㅜ
분유 쪽쪽이 등등 끊고계신가요,,?!
돌 지나서 분유 이제 끊고 멸균우유로 먹이고 있었는데 (분유랑 혼합해서 넘어가는 중 이에요!) 끊으려고 물 주고 있었거든요ㅠㅋㅋㅋ 근데 보채는 날엔 저도 모르게 쉬운길을 자꾸만ㅋㅋㅋㅋㅋㅋ 선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쪽쪽이 끊으려고 했는데 분유 끊으려고 하다보니 오히려 쪽쪽이를 더 찾는 기분이 들고 쪽쪽이를 뺏으니까 베갯닛을 쭉쭉 빨면서 자려고 해요ㅠㅋㅋㅋㅋㅋ 다들 무탈하게 하고 계신가 궁금하여 글 올려봅니다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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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아악 새벽에 한시간이면 너무 힘드실 거 같아요ㅠㅠㅠㅠ킨더밀쉬로 넘어가셨군요! 안그래도 고민했었는데 저 편하려고 전 우유 선택했어요ㅠㅠ 전 결국 베개를 너무 빨아서 다시 쪽쪽이 밤잠때만 주고있어요ㅠㅠㅠ진짜 세세하게 할게 많아서 정신이 없어유 ㅋㅋㅋㅋ
돌쯤엔 쪽쪽이 끊어야지 하고 11개월 초중반에 단칼에 끊었어요. 점진적인것도 없어요. 그냥 밤잠부터 싹 안줬어요. 3-4일은 진정하느라 울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찾지 않고 조금 찡얼 하다가 잡니다. 분유는 지금 두번 먹이는 중인데 돌 기점으로 우유로 바꾸고 적응되면 막수에도 적용하려 해요 :)
저 지금 쪽찍이 들구 대기하다가 이 답글 보고 마음 굳게 먹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쏘쀼님처럼 성공할게요!!
잠들때쯤 계속 빼주시다가 끊으면 좀 수월한것 같아요. 저는 밤잠때 초반에 빼주고, 낮잠은 그냥 물고자도 놔뒀거든요. 밤잠은 안울고 뒹굴하다 자는데 낮잠은 진짜 장난 아녔어요 ㅠㅠ 그리고 끊고 나서 단점이라면 아이가 예상하는 시간대에 안잡니닼ㅋㅋㅋㅋ 정말 졸려야만 자요.
분유는 3단계로 더 먹이고있고 쪽쪽이는 아직이요..ㅠㅋㅋㅋㅋㅋㅋ 이제 어금니가 나려는거같은데 어금니 나고 끊을려구요
전 아직 2단계가 미개봉 한 통 있는데 이걸 뜯을까 말까 고민중이에요ㅠㅠㅋㅋㅋㅋ 우왓 어금니 이앓이ㅜ장난아니라던데ㅜㅜㅜㅜㅜ아쿠아코님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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