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도 장난이 너무 심해요 연애때는 다 받아줬는데 지금은 안그런다 기름냄새 라면 냄새 싫다 햇자나 하고 방안으로 들어가면 예전엔 안그랬는데 시전...이번에 언니네 가서 따끔하게 혼나고 임산부 공부 시켰더니 지금은 너무 잘 해줘요 남편들은 아내 후각 예민한 거 가늠도 안되나봐요 영상 보여주세요ㅡㅡ!
저보고 너무 예민하데요
남편이 요즘 예민한거 알겠는데 너무너무 예민하다고 자기가 많이 참고있는거라고 그러네여 어떻게 받아들여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도 나름 꾹꾹 눌러 참고 있는데 남편이 가끔 지나친 장난을 할때마다 뭐라하는데 그때마다 왜 장난인데 뭐라그러냐고 오히려 화를내요 남편말대로 제가 너무 과하게 예민한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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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좀 치지말라고해주세요.. 나는 하루하루 버티는건데 옆에서 뭔 장난을 쳐요..
위치가 어디신가요. 제가 가서 따끔하게 한마디 해드리고싶네요! 과하게 예민하면 어떤가요? 과하게 예민하면 과하게 조심해줘야죠~~~ 예전에 나와 달라서 나도 당황스러우니.. 남편님도 같이 노력해달라고 해보세용. 화이팅입니다!!!
헐헐헐! 저도 비슷한얘기듣고 지금 쌩까는중임다! 토덧 힘들다 못먹겠다 등등 얘기했더니 부정적인 얘기하면 자기가 막 옥죄어 온다며 하지말라길래.응그면 난 힘들어서 지금 좋은말긍정적인말 안나올거같으니 말시키지마. 이러고 쌩까는중입니닷
남자들은 임신이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왜 저러나 싶나봐요 임신이 얼마나 수고로운 일인지 알면 그러지 않겠죠 세상 남자들 여자들의 고통을 조금도 모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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