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낳고나면 이맘쯤에는 무조건 싸우는것 같아요 남편은 나가서 일하고 집에 와서 육아하느라 힘들고 아내는 집에서 아기보고 집안일하고 답답한 생활하니 힘들고 서로 내가 더 힘들다 하면 더 싸우는 것 같더라구요 대화가 중요해요 원래 아기 낳고 나면 좀 예민해지는 것도 있구요ㅠㅠ 작은일에도 서운함이 커지고 그래요 서로 이해하고 더 노력하고 화낼거 한번 더 참아보고 해야지 확실히 덜 싸워요 다들 그렇게 싸우고 화해하고 하는거니까 글쓴님 부부의 방식으로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두분다 힘들죠 ㅜ 근데 싸우면 더 힘들잖아요 남편도 분명 노력하고 있는거예요 회사 다녀와서 도와주려 하잖아요 밖에 기빨리는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커피마셔야하고 회사 생활도 그것도 너무 힘들어요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려 해야지 안그러면 두분다 힘들어요 브레짜 젖병 소독 세척 넣기만 히면 한번에 되는거 사세요 (브레짜 원스텝 젖병 세척기)진짜 다른건 몰라도 그건 있어야합니다 ㅜ 네이버쇼핑에서 사면 쿠폰 먹이고 하면 37만원 정도 해요 쿠팡으로 시키면 내일 아침에 오는데39만구천원 이구요 근데 지금 없다면 저는 내일 아침에 오는거 살래요 ㅠ 없는거 상상도 못해요 집안일은 애기 키우는동안 위에분 말처럼 조금 내려놔야해요 ㅜ 육아는 정말 장기전이라 말아톤이라 생각하시고 같이 으쌰으쌰 좋은 마음으로 함께 하셔야 돼요 잘 풀어보세요

집안일 줄이세요.. 모든걸 다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 시간에 좀 쉬세요!! 둘다 못 쉬는 와중에 예민해져서 싸우는 일만 늘어납니다.. 엄마도 쉬는시간이 필요하고 아빠도 쉬는시간이 필요해요..

두분이 그 얘기를 감정을 내려놓고 하셔야 해요. 서로 내가 더 힘들다, 얘기하게 되고 안 알이주면 서운하죠. 남편분 마음도 알아주세요 :) 그리고 종일 3개월짜리 아기 보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구구절절히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아기랑 둘이 두고 외출도 하세요 ^^ 육아는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릅니다. 그러다 보면 서로 니가 고생이 많았다 하며 평소 남편 할 일도 내가 해두고, 남편도 나서서 배려해주는 날이 올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