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나다 거주중인데 8주에 첫 초음파라 아직 제대로 확인하지도 못해서 불안해요 ㅠㅠ 둘째긴 하지만 첫째랑 강아지가 있어서 남편 일하는날에는 둘째임신한것도 까먹고 계속 몸쓰게되요 ㅠㅠ

저는 한번 유산해서 더 불안하지만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하며 노력중이에요! 신랑이랑 부모로서 우리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자라는 마인드로 지내고 있어요^^ 배는 차갑지 않게 하되 뜨겁지도 않게 유지하고.. 유산 방지제도 챙겨먹고.. 요즘 어지럼증이 심해서 의사샘 조언대로 최대한 적게 움직이고 눕눕중이에요. 술담배는 평생 해본적이 없구요! 슬프지만 진정한 안정기란 아기 낳아서 품에 안기 전까진 없더라구요ㅠㅠ

저도이제 6주차에요! 그마음 너무이해합니다 건강하게 무사히 잘 나오기만 바라고있어요 ㅎㅎ 저도 날것은 피하고 가능하면 건강한것들을 먹으려하고 있어요 한 2-3일동안 코감기기운때문에 산부인과약도먹고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누워서 쉬고 과하게 자고?그러면서 내가 편해야 아기도 편할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5주차 초기부터 입덧이 시작돼서 7주 되어가는 지금까지 계속 안좋으니 애는 잘 자라고있고나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