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주 입원해서 33주3일차네용..트랙토실이 안맞아서 라보파 맞으며 버티는중이에용🥹 입원생활 파이팅이에용

34주차에 자궁경부열리고 경부길이 0.2센치 나와서 입원엔딩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가고싶어요

배뭉침이 어떻게 아픈가여 ㅠㅠ다들 고생이많아여.... 전 31주 바라보는데 무서워여 ㅎㅎ

제가 29주부터 배뭉침+가진통 와가지고 입원해서 라보파 맞고 ㅠㅠ 괜찮아질때까지 있다가 퇴원했는데 집에서 눕눕만 하라는데 아기있어서 ,,,그게잘 안돼더라구여 ㅜㅜ 배뭉침+가진통 진짜 넘 힘들어여

사람몸이 정말 달라서....저는 첫째 둘째 전부 22주정도부터 배뭉침이 너무 심했는데, 그래서 첫째때는 입원해서 수축억제도 하고.....그런데 수축이 와도 경부길이에 변화가 안생기고 그냥 몸만 힘든 케이스..... 둘째는 36주에 새벽내내 5분간격으로 뭉쳐서 분만실에서 입원하자하고 유도분만 위기까지 갔는데 아침되면 신기하게 괜찮아지고....그렇게 몇일에 한번씩 반복하다보니 오늘인가. 오늘도 가짜인가. 오늘은 진짜인가 밀당하다가 결국 38주에 유도분만...수축을 억지로 유도해도 저는 아프기만 하고....양수가 터져야 경부가 열리는 몸이더라구옄ㅋㅋㅋㅋ3센치에서 양수 억지로 터트리고나니 1시간만에 호로록 다 열려서 분만했어요.....첫째도 양수터지니까 금방이었고......정말 사람마다 다른ㅜㅜㅜ 어쨌든 수축이 있으면 분만위기니까 출산가방은 진짜 미리 싸놔야하는거같아여ㅠㅠ출산까지 힘내요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