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름마다 한번씩 하는데 굳이 미리해보실 필요는... 없지않을까해요! 주위에 하는 사람 있으면 소개받아서 잘하는데 알아보고 가시면 좋아요!

전 브라질리언 왁싱 주기적으로 받아서 괜찮은데 첨해보시는 분이면 꼭 후기 잘 챙겨보고 잘 하는 곳으로 가세요!! 왁서마다 실력이 많이 달라서요ㅜ

저는 첫째때 제모 안했고 간호사가 해줬는데 수치스러움같은거 못느꼈어요. 둘째때도 그냥 가랴구요..임신한 상태에서 굳이 안해본 브라질리언왁싱은 안할것 같아요.

저는 첫째때 제왕은 안밀리는 줄 알고 안받았는데 제왕도 깎이더라고요 근데 간호사가 엄청 빠르게 슈슈슉 깎고 가셔서 별로 수치스럽지는 않았는데, 왁싱이 아니라 깎은거라서 금방 다시 자라나요 문제는 수술하고 수술 부위를 거즈로 덮고 주변을 테이핑 해놓는데 그 테이프의 접착력이 어마어마하게 쎘어요. 그래서 드레싱하러 갈 때마다 강제 왁싱 당했는데 진짜 그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서 둘째는 미리 왁싱 하고 가려고요

저도 첫째 출산 2~3일 전에 브라질리언 왁싱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