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안고쳐지고 여자만 나쁜련됨 ㅠ 구냥 잘하는걸 시켜보는건 어때요?
이럴땐 어떡하나요
남편이 설겆이를 해줍니다 저녁 먹고 난후 아기식기와 저희 밥먹은것이요 물론 너무 고마워요 근데 번번히 설겆이가 잘 안되어있어요 매번 말했어요 젖병 잘 안씻어져 있다 그걸로 계속 마찰 일어나네요 제가 하라는식으로 말하길래 약간 감정 싸움 뒤에 이제 신경 더쓰겠다 말해서 넘어갔는데 그래도 그후에 식기 저희식기 아기 식기 설겆이 잘안된 일이 번번했습니다 제가 설겆이 잘안되어 있다고 하면 잔소리처럼 들어요 자기 피곤한 날엔 더 기분 나빠하고 한숨쉬면서 이런걸로 매번 트러블이 있는것도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충분히 더 신경쓸 수있는 일이 아닌가요..? 트러블 만들기 싫으니 저는 그냥 터치 하지말고 설겆이 안되어 있으면 조용히 그냥 다시 하면 되는건가요 .... 어떡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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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한번씩 이런일 있어요 ㅠ 처음엔 다얘기했는데 그럼 싸워요 ㅋㅋ 그래서 이젠 그냥 제가 아무말안하고 다시해요 물어보면 그때 얘기해요 ㅎ 그러면 좀더 신경쓰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얘기하면 서로 감정만 상해서 싸우게 되더라구요 ㅠㅠㅋㅋ 엄마가 조금이라도 더 편하려면 그냥 한번씩만 조용히 설거지 하는게 매일 맡아서 하는거보단 낫지 않을까요?ㅎㅎ
저희도그래요!고치라고말했는데도안고쳐져서다시얘기하면잔소리라고생각하고기분나빠하고듣기싫은사람처럼표정썩고....그래서저도그냥제가해요ㅜㅜ다른일을시키세요그게마음편해요..
그러니까요 어느 부분이 기분이 그렇게 상하는건지..... 공감도 해주시고 ㅠ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나 특히 남자들은 본인은 깨끗이 했다고 생각하는데 여자가 보기에는 많이 부족할때가 많더라구요.. 제 남편도 자기가 다 해주려 하는데 제가 계속 확인하게 되고 제가 다시 하게 되서 그냥 설거지 제가 해요ㅜㅜ 서로 잘하는게 다르니 대화 잘 해보시구 집안일 분담하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러니까요 괜히 계속 이야기해서 싸움만 되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답답함을 이야기 하니 풀리네요 ㅠ
저희남편은 설거지를 종일해서 문제인데 이런게 또 문제가되네요.. 아기입에 들어가는건데 어떻게 그러죠? 근데 백번말해도 안듣는다면 저는 그냥 제가할거같아요 답답한사람이 한다잖아요 ㅜㅜ 휴 설거지하시고 남편분 다른거시키세요
그렇죠... 결국 답답한 사람이...하 ㅠㅠ 답답해서 올린글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꽉 막혓던게 풀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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