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첫째때 입덧으로 꽤 고생했는데 둘째는 무려 4주차부터 입덧이왔어요^^... 6주인 지금 약 없이는 안될지경입니다 ㅎ 첫째까지 케어하려니 죽겠어요 ㅠㅠ
입덧이 너무 심해요 …
6주6일째 6주 되자마자 물조차 다 토하고, 지금 6일째 밥한끼 못먹고 하루에 포카리 500ml 먹는게 전부에요. 병원가서 입덧약+구토방지약 챙겨먹고있어서 구토는 멈췄는데 입맛도 없고 땡기는것도 없어서 진짜 죽지 않을려고 포카리 마시고있어요… 이 상황에 일을 하는건 너무 무리라고 판단해서 급하게 휴가 5일 냈는데 … 언제까지 휴가를 쓸수있을지 이게 나아지긴 할지 걱정이에요 병원에서는 포카리 마실정도면 탈수는 안올꺼라고 하시긴했는데 삶에 질이 너무 떨어져서 매일 울면서 잠들어요 … 처음 토한날에 병원에서 수액처방 받는데도 울렁거리고 병원 공간이 답답하고 창문을 열어줬는데도 힘들어서 중간에 나가겠다고 했어요 … 희망이 안보여서 혼자 너무 답답하네요 … 저랑 비슷한분 있으실까요 어떻게 견디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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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음물이요.. ㅠㅠㅠㅠ첫째때랑 비슷한거 같아요..
하 저는 무조건 먹으면 다 토해요 ㅠㅠ 첫째때도 이러긴 했는데 너무 힘드네요 첫째땐 입덧약 안 먹었는데 이번엔 한번 먹어볼까봐요 그래도 어느 순간 되면 어 괜찮네 하는 시기가 왔던거같아요 .. 힘내세요! ㅠㅠ
저는 첫짼땐 전혀 입덧 없었는데 둘째 가지니 입덧 너무 심해서 이게 무슨일인가싶고 독감까지 걸려서 타미플루까지 먹고 있어요ㅠ 물만 먹어도 토하는데 4일만에 4키로 빠졌어요ㅠ 괜찮아지겠죠.. 힘내요 우리
저는 샤인머스켓 얼려서 입에 물고있어요...너무 힘드네요ㅠ 토만 안하고 다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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