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리원이 잘 안 맞았던 것 같아서 안 가려고 했는데... 시어머니와 친정 엄마가 기겁하며 꼭 가라구 일주일이라도 회복하고 아기한테 집중하는 게 낫다고 적극 밀어주셔서 결국 일주일만 끊었어요 ㅜ ㅎㅎㅎ 그냥 주는 밥 먹는 것만 해도 이득이다 하고 가려고요 ㅎㅎㅎ
둘째 출산이신분들 조리원 가시나요?
첫째가 지금 23개월이에요 아직 쪽쪽이 셔틀중이구요ㅠ 제가 첫째를 낳고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와서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함을 많이 느껴고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조리원을 가기는 가야할것같은데 첫째 걱정에 마음이 갈팡질팡입니다ㅠㅠ... 친정에 맡기고 갔다올까도 생각하고 있는데 둘째 예정이신분들 어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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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배우자 출산휴가 쓰게하고 무조건 갑니다 첫째있으면 못쉬어요 조리원 갔을때만이라도 쉬어야죠
저는 첫째 23개월차에 출산인데 조리원 2주 가요!! 절대 포기못햐,,, 출퇴근하는 남편이 아기 어린이집 픽업하고 케어하기로 했어요!!
조리원 안가고 산후 도우미 오래 쓸려구요!
산후 도우미분들 사용하긴 힘들것 같아서 저는 조리원을 고민했어용ㅠㅠㅎ
저는 조리원이 성향상 맞지 않아서 안가려구요ㅠ 첫째때 원룸 공간에 지내는게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전 남편이 같이 휴직할 예정이라.. 그냥 집에서 쉬려고 합니다!!
조리원 너무 불편하셨었나바용ㅠ! 전 첫째때 너무 잘있다가 와서 돈만있었으면 일주일이 더 있다오구 싶었거든용ㅎㅎ
제왕했어서 병실생활 5일도 충분히 답답하더라구요ㅠㅠㅋㅋ 좋으셨으면 가서 푹 쉬다 오세요! 어쩌면 마지막 기회인걸요ㅜ
저도 제왕했어용!ㅎㅎ 근데 대병이라 5인실사용해서 병원언니들이랑은 연락하고... 조리원은 저갔을때 외국인분말고는 안계셔서.. 그냥 혼자 즐겼는데.. 아무래도 친정에라도 맏기고 가야겠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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