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을거예요! 저는 첫째 임신 초기때 배 따뜻하게 하면 안되는거 모르고 생리통처럼 콕콕 하는 통증에 생리통 다스리듯이 핫팩하고 자고 그랬어요 (며칠동안) 저도 그게 한동안 불안했는데 아가 잘 만났어요! 잠깐 그러셨던거면 진짜 괜찮을거예요 걱정마세요😊
핫팩..붙임..후
걱정에 예민에... 7주 예비맘인데... 핫팩을 들고 나왔다가 무심코 배에 올려놓고 너무 뜨거워서 떼고... 실수에 속상해서 눈물핑 토요일 병원인데 마음 같아서 오늘 퇴근후 가고싶네요ㅠㅠ 탄소매트도 뜨거운거 좋아하지만 25~26으로 은은하게 틀고 조금만 덥다싶음 이불걷어차는데... 핫팩을 실수로 배에 올려놓다니 인터넷보니 안좋은 글만 많아서.. 별일없길 기도해봅니다ㅠㅠ 10주는 넘음 불안이 잠잠해 질까요? 참.. 몸도 마음도 오락가락해서 맘카페나 베이비어플보면서 위로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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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은 괜찮지않을까요? 저도 핫팩 들고 다니다가 배 아프면 조금 대고있다가 뗐다가 하는데 너무 미안해하지않으셔도 애기는 잘 클거에요! 엄마가 편하고 좋으면 애기도 더 잘 크지않을까요?!

남편이 지난거는 잊고 다 괜찮을거야..하는데 혼자 마음 조리네요~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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