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첫째때...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는데요...아무래도 10달 동안 아이를 품고 있던 엄마보다 갑자기 아빠가 된 남자가 적응이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첫째 때 아이케어는 제가 전담으로 다하고, 남편이 집안 일을 다 해줬어요. 그리고 남편에겐 명확하게 이거 해줘라고 요청하며 맞춰 갔습니다. 그리고 둘째 때는 첫째 때 너무 힘들고 하기 싫었던 젖병 설거지는 세척기를 들이고, 잠을 자는 것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아이가 싫어서가 아니라 아이와의 맞춰가는 시간이 엄마처럼 10달 이상 필요 할 거에요~
아이보는 것보다 남편때문에 더힘들어요
저는 출산휴가 육아휴직을 연달아 썼고 남편은 출산휴가 중이예요 아기는 49일차구요 완전 모유수유중인데도 힘들지않다고 느낄정도로 괜찮아요 그런데 남편때문에 마음이 지치니까 몸도 지쳐가는것 같아요 남편은 아기가 눈도 못마주쳐서 교감이 안된다고느끼고 우는 이유를 모르겠대요 무조건 아기가 잔꾀가 들어서 안아달라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제가생각하기엔 잠투정도 별로 없고 배앓이때문에 칭얼거리는거 말고는 순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는걸로 표현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회사다닐때는 회사다니느라 피곤하고 예민하다고 생각해서 이해했어요 그런데 지금 출산휴가 2주차인데 아이에게 왜우냐고 짜증을내요 소리를 질러어 아기가 놀란적도 있어요 유축해놓고 잠깐들어가서 자고싶어도 남편이 아이에게 화를낼까봐 불안해서 잠도 못자겠어요 본인이 원해서 아이를 가진건데 왜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남편한테 말해보니 아이를 싫어하는게 아니래요 좋아하는데 다만 귀찮은 존재일 뿐이고 왜우는지 이해가 안될뿐이래요 남편이 이렇게하면 아이가 좋아한다고 어루고 달래봐도 소용이 없네요 몸도 힘든데 아이가 울때마다 남편 눈치를 보게되니 긍정적이였던 마음도 잠점 우울해지네요 아이가 좀더 자랄때까지 참고ㅠ버텨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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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같은 아기인데 왜 그러실까요... 저도 아빠고, 말매미 같은 우리아기 영문도 모르게 울어제끼면 울컥하던 때가 있었는데 와이프가 제 눈치 보는거 보고 요즘은 그냥 웃으며 넘깁니다 쓴이님도 솔직한 마음을 남편분께 말씀드려보는게 어떨까요?
저는 47일차 인데요 저두 아이가 이래저래 달래도 답없이 울고 칭얼대거든요... 저도 막 화가나서 그만! 하고 소리칠때도 있고 울게냅두고 다른장소로 피신할때도 있어요. 순간적으로 화가 많이 나더라구요 잠도 못자고 너무 예민하고 몸도 힘드니까요..그래도 지나고나면 미안하다고 사과해요.. 이해의 영역이 아니라 아기니까 당연히 운다고 생각해야될듯해요 매일 매일 다시 다짐합니다.. 화 안내야지 이뻐해줘야지 태어나서 낯설겠구나 모든게 내가 안아줘야지 그러다가 또 짜증나도 매일매일 다시 다짐하고 화나는 횟수를 줄여가요 ㅜ 남편분도 그런 생각으로 육아하셔야 될듯요
아기가 우는건 이해가 아니라 아기의 언어이고 표현이에요 아기는 배고파도 졸려도 불편해도 쉬랑 응가를 해도 울고 그냥 시도때도 없이 우는건데 뭔 이해를 하려합니까 어른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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