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선생님이랑 상의해서 입덧약 복용량을 조금 늘려야할수도있어요. 첫째때 너무심해서 5주부터 22주까지 입덧약 달고살아도 토덧이라 엄청 심했거든요😂 그때 10키로정도 빠졌는데도 아이는 무럭무럭자라 곧 두돌이랍니다 ㅋㅋㅋ 먹을수있을때 과하지않게 잘 챙겨먹고나서 토할때 8-90%정도 나오더라도 남은 1-20%가 있으니 됐다는 마인드로 살았어요 ㅋㅋㅋㅋㅋ 밥먹을땐 토할땔 대비해서 최대한 덜아프게(?) 입자감이 거칠지않고 맵지않은거 위주로 먹었던것같아요 ㅎㅎ 나름 긍정적으로 살았나봐요

저는 미식거리기만 하는상태인데 토하면 진짜 넘넘 괴로우시겠어요 링겔도 있다던데 링겔을 좀 맞아보시면 어떨까요